장애인활동지원기관 좋은세상이웃사람들은 2월 23일(목) 오전 10시, 행복한백화점에 위치한 메가박스 목동점에서 문화생활에 소외된 장애인과 코로나 시국에도 돌봄서비스에 종사하며 장애인복지에 앞장서 온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의 힐링을 위한 “2023년 제1회 좋은세상이웃사람들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산책”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3년여만에 다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용자 100여명, 활동지원사 100여 명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양천구청장은 특별한 영상 축전을 통해 코로나 시국에도 장애인 돌봄을 위해 힘써온 활동지원사들을 격려하였고, 양천구에서도 장애인복지 예산 확대와 정책 개선 등을 통해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음을 약속하여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