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기관 ‘좋은세상이웃사람들’은 지난 7월 6일 hy로부터 유제품 2,000여개를 후원받아 지역사회와 함께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는 건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hy본사와 함께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이라는 새로운 사회공헌 방식의 시범사업을 진행 중인 좋은세상이웃사람들은 건강에 도움을 주는 후원품은 최대한 여러 기관에서 함께 나누게 된다면 진정한 건강 나눔이 될 수 있다는 취지로 장애인, 아동 등 다양한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는 시설, 기관에 해당 물품을 함께 나누어 지역사회의 융합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번 후원 물품을 나눔한 기관은 양천해누리복지관, 양천구 푸드뱅크마켓센터, 서울서진학교, 강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강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강서구직업재활센터, 강서뇌성마비복지관, 강서퍼스트잡 등으로 이 기관을 통해 함께하고 있는 아동·청소년·성인 장애인, 장애인 가족, 지역 내 비장애인 취약계층이 맛있는 건강을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후원처인 hy본사 FM전략팀 한재학 과장은 “본사 차원에서 여러 단체에 후원을 많이 해오고 있었지만 이번 후원은 더욱 특별했던 것 같다. 우리는 한 단체에 후원을 했을 뿐인데 하나의 후원이 이렇게 지역사회에 널리 퍼질 수 있다는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건강 나눔에 더욱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혀주었습니다.

좋은세상이웃사람들의 임직원 일동은 이번 후원과 관련하여 “후원이라는 것의 궁극적인 목적은 어느 한 기관에 소속된 사람들에게만 혜택을 주는 것이 아닌 모두가 행복해지고 훈훈해지는 것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다른 것도 아닌 건강을 많은 사람들이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아주 뜻깊었다.”라는 소감을 밝힐 수 있었습니다.

함께라면 행복한 좋은세상, 우리 기관은 선생님들의 응원과 사랑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우리 선생님들의 끝없는 응원으로 더욱 성장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