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기관 ‘좋은세상이웃사람들’은 지난 7월 14일 hy로부터 커피제품 4,600여개를 후원받아 지역사회와 함께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는 여유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hy본사와 함께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이라는 새로운 사회공헌 방식의 시범사업을 진행 중인 좋은세상이웃사람들은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챙길 수 있는 후원품을 장애인 단체, 지자체 등 다양한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는 시설, 기관에 해당 물품을 함께 나눴습니다~!

이번 후원 물품을 나눔한 기관은 강서부모회, 강서퍼스트잡, 구립강서직업재활센터, 기쁜우리복지관, 기쁜우리보호작업장, 목2동 주민센터, 양천평생학습센터, 양천해누리복지관 등으로 이 기관을 통해 함께하고 있는 성인 장애인, 장애인 가족, 지역 내 비장애인 취약계층과 함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후원처인 hy본사 FM전략팀 오태훈 팀장은 “지난번 유제품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건강 나눔과 함께 이번에는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여유를 나누고 싶었다. 앞으로도 여러 기회를 통해 나눔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기부 소감을 밝혀주셨습니다.

우리 기관 좋은세상이웃사람들은 “유제품을 통한 건강나눔, 커피를 통한 여유 나눔을 hy와 함께 할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함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행복나눔, 즐거움나눔 등 다양한 테마의 나눔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감사의 인사를 hy(한국야쿠르트)에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