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기관은 지난 9일 hy(한국야쿠르트)로부터 삼계탕 160마리를, 드림코스로부터 알로에 수딩 젤 10,000여개를 후원받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hy본사는 말복을 맞이하여 삼계탕 160마리를 좋은세상이웃사람들에 후원하였고, 우리 기관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100마리,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60마리 나눔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이번 나눔에서는 hy의 ‘사랑의 손길 펴기 봉사단’ 외에 프레시 매니저가 삼계탕 배송을 담당하여 민간에서 취약계층을 살필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hy외에도 드림코스로부터 알로에 수딩 젤 10,000여개를 후원받은 우리 기관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는 알로에 젤 로션을 무더위에 취약한 계층과 함께 나눔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후원처인 hy본사 FM전략팀 오태훈 팀장은 “hy가 정성을 다해 만든 삼계탕을 지역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해 나눌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맛있는 삼계탕과 함께 이열치열로 우리 이웃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기를 바란다”라며 기부 소감을 밝혀주셨습니다.
좋은세상이웃사람들 직원 일동은 “삼계탕으로 이열치열, 알로에 젤로 시원하게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hy와 드림코스 관계자분께 감사를 드리며, 후원받은 물품은 더위에 지처있는 우리의 소중한 이웃들을 위해 감사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후원처인 hy와 드림코스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