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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행사알림] 가을에도 북(book)적! 광화문광장·한강공원에 야외도서관 운영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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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세상이웃사람들
작성일
2023-08-31 17:54
조회
212
‘광화문 책마당’이 9월 2일부터 ‘밤의 도서관’으로 운영을 재개한다.
독서, 빈백, 문화공연... 무더위를 피해 잠시 휴장했던 ‘광화문 책마당’과 ‘책읽는 한강공원’이 9월 2일부터 다시 운영을 시작합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놀이공간까지 마련돼 가족, 연인과 함께 나들이 가기에도 좋은데요, 여유롭게 독서와 문화를 즐기고 싶다면 주저말고 다녀오세요! 올가을, 광화문광장과 한강공원에서 낭만 가득한 가을을 만끽하세요.
광화문책마당 9월에는 밤에, 10월부터는 낮에 만나요
‘광화문 책마당’이 9월 2일 늦더위를 피해 ‘밤의 도서관’으로 운영을 재개한다. 광화문 책마당은 올해 4월 처음 선보인 뒤 26만여 명이 찾은 도심 속 문화공간으로, 7~8월은 혹서기 무더위로 야외마당을 휴장했다.
늦더위를 피해 9월은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밤의 도서관’으로 운영하며, 10월~11월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낮의 도서관’으로 재단장한다. 실내공간인 광화문 라운지와 세종 라운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9월 광화문 책마당은 ‘Romantic Night in 광화문 책마당’으로 운영된다.
9월 광화문 책마당은 가을밤 책과 함께 서울의 아름다운 밤을 즐길 수 있는 ‘Romantic Night in 광화문 책마당’으로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공연과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10월에는 가을 낮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Wonder-Fall Days, 광화문 책마당’을 주제로 운영한다.
또한, 하반기 광화문 책마당에서는 시민들의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가을밤, 도서관 그리고 토론’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은 사람들과 한 권의 책을 같이 읽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토론 공간과 토론 패키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실내공간인 광화문 라운지와 세종 라운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광화문 책마당은 외부기업들과의 협력도 활발히 추진한다. ‘광화문 책마당 향기 개발’, ‘움직이는 책방’, ‘북-펫 컨퍼런스’ 등을 추진하여 시민들이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먼저 청년 조향사들이 설립한 ‘센트 오브 사운드’와 협력하여 광화문 책마당만의 향기를 개발한다. 광화문 책마당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일상 속 새로운 생기를 얻을 수 있도록 ‘여유와 행복’을 콘셉트로 새로운 향기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광화문 책마당 현장 투표를 통해 시민 선호도를 반영할 예정이다.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움직이는 책방’ 사업과도 협력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바람길’, ‘관객의 취향’, ‘서울의 시간을 그리다’, ‘번역가의 서재’, ‘쿨디가’ 총 5개 서점이 광화문책마당에서 여행, 시, 서울, 클래식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9월부터 10월까지 펼친다. 이외에도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를 돕는 북-펫 컨퍼런스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9월 2일 하반기 ‘책읽는 한강공원’을 개장한다.
책읽는 한강공원, 9월 2일부터 운영… 철수네 슈퍼·영희네 문방구
9월부터 ‘아빠는 독서, 엄마는 공연, 아이는 놀이’라는 주제로 하반기 ‘책읽는 한강공원’을 개장한다.
‘책읽는 한강공원’은 올해 상반기 8주 동안 매주 토요일 뚝섬·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범 운영하였으며 많은 시민이 방문하여 지속 운영을 요청할 만큼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하반기 ‘책읽는 한강공원’은 레트로한 감성으로 전 세대를 위한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여의도는 ‘철수네 슈퍼’, 뚝섬은 ‘영희네 문방구’라는 간판을 내건 야외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읽을 수 있으며 10~20대는 뉴트로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책읽는 한강공원’ 포스터의 캐치프레이즈는 ‘책-it out’으로, 영어 표현인 Check it out을 차용하여 누구나 책을 꺼내 볼 수 있는 장소를 의미한다.
‘책읽는 한강공원’은 9월 2일, 여의도 한강공원(멀티플라자)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개막식은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의 북토크’를 비롯하여 여러 음악가의 축하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며 폐막식은 10월 28일, 뚝섬 한강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책읽는 한강공원’에 아무런 준비 없이 방문해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에서 다양한 독서 물품을 대여한다. 또한 안전한 운영을 위해 전체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운영본부를 비롯해 리딩존, 놀이존, 공연존, 체험존 등 총 5가지 공간을 운영한다.
‘책읽는 한강공원’은 매주 다른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책읽는 한강공원’은 매주 다른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더 많은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한강을 찾는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게 대상을 세분화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가족 단위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한다.
장르별 지역 서점과 협업함으로써 출판 시장의 활성화 지원과 함께 전문성도 더한다. 1주차 여행, 2주차 추리소설, 3주차 영화, 4주차 역사, 5주차 건강, 6주차 아트/만화, 7주차 음악, 8주차 자연/과학(여의도 기준, 뚝섬은 여의도의 역순) 등 주차별 큐레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MBTI 북 큐레이션 등 ‘나의 성향’에 맞는 책을 추천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여의도 한강공원은 탁 트인 잔디공원이 장점으로 연인과 어린아이를 동반하는 비율이 높은 방문객의 특성을 살려 공간을 분리하고 MZ세대·직장인·가족 단위 방문객이 모두 만족할 만한 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뚝섬 한강공원에서는 ‘책읽는 한강공원’과 함께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특별 조각전시회 ‘2023 한강조각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세 번째 열리는 한강조각프로젝트로, ‘한강을 걷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조각작품 특별전시회
[지역행사알림] 가을에도 북(book)적! 광화문광장·한강공원에 야외도서관 운영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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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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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광화문 책마당’이 9월 2일부터 ‘밤의 도서관’으로 운영을 재개한다.
독서, 빈백, 문화공연... 무더위를 피해 잠시 휴장했던 ‘광화문 책마당’과 ‘책읽는 한강공원’이 9월 2일부터 다시 운영을 시작합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놀이공간까지 마련돼 가족, 연인과 함께 나들이 가기에도 좋은데요, 여유롭게 독서와 문화를 즐기고 싶다면 주저말고 다녀오세요! 올가을, 광화문광장과 한강공원에서 낭만 가득한 가을을 만끽하세요.
광화문책마당 9월에는 밤에, 10월부터는 낮에 만나요
‘광화문 책마당’이 9월 2일 늦더위를 피해 ‘밤의 도서관’으로 운영을 재개한다. 광화문 책마당은 올해 4월 처음 선보인 뒤 26만여 명이 찾은 도심 속 문화공간으로, 7~8월은 혹서기 무더위로 야외마당을 휴장했다.
늦더위를 피해 9월은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밤의 도서관’으로 운영하며, 10월~11월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낮의 도서관’으로 재단장한다. 실내공간인 광화문 라운지와 세종 라운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늦더위를 피해 9월은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밤의 도서관’으로 운영하며, 10월~11월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낮의 도서관’으로 재단장한다. 실내공간인 광화문 라운지와 세종 라운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9월 광화문 책마당은 ‘Romantic Night in 광화문 책마당’으로 운영된다.
9월 광화문 책마당은 가을밤 책과 함께 서울의 아름다운 밤을 즐길 수 있는 ‘Romantic Night in 광화문 책마당’으로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공연과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10월에는 가을 낮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Wonder-Fall Days, 광화문 책마당’을 주제로 운영한다.
또한, 하반기 광화문 책마당에서는 시민들의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가을밤, 도서관 그리고 토론’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은 사람들과 한 권의 책을 같이 읽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토론 공간과 토론 패키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 광화문 책마당에서는 시민들의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가을밤, 도서관 그리고 토론’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은 사람들과 한 권의 책을 같이 읽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토론 공간과 토론 패키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실내공간인 광화문 라운지와 세종 라운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광화문 책마당은 외부기업들과의 협력도 활발히 추진한다. ‘광화문 책마당 향기 개발’, ‘움직이는 책방’, ‘북-펫 컨퍼런스’ 등을 추진하여 시민들이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먼저 청년 조향사들이 설립한 ‘센트 오브 사운드’와 협력하여 광화문 책마당만의 향기를 개발한다. 광화문 책마당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일상 속 새로운 생기를 얻을 수 있도록 ‘여유와 행복’을 콘셉트로 새로운 향기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광화문 책마당 현장 투표를 통해 시민 선호도를 반영할 예정이다.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움직이는 책방’ 사업과도 협력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바람길’, ‘관객의 취향’, ‘서울의 시간을 그리다’, ‘번역가의 서재’, ‘쿨디가’ 총 5개 서점이 광화문책마당에서 여행, 시, 서울, 클래식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9월부터 10월까지 펼친다. 이외에도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를 돕는 북-펫 컨퍼런스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청년 조향사들이 설립한 ‘센트 오브 사운드’와 협력하여 광화문 책마당만의 향기를 개발한다. 광화문 책마당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일상 속 새로운 생기를 얻을 수 있도록 ‘여유와 행복’을 콘셉트로 새로운 향기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광화문 책마당 현장 투표를 통해 시민 선호도를 반영할 예정이다.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움직이는 책방’ 사업과도 협력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바람길’, ‘관객의 취향’, ‘서울의 시간을 그리다’, ‘번역가의 서재’, ‘쿨디가’ 총 5개 서점이 광화문책마당에서 여행, 시, 서울, 클래식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9월부터 10월까지 펼친다. 이외에도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를 돕는 북-펫 컨퍼런스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9월 2일 하반기 ‘책읽는 한강공원’을 개장한다.
책읽는 한강공원, 9월 2일부터 운영… 철수네 슈퍼·영희네 문방구
9월부터 ‘아빠는 독서, 엄마는 공연, 아이는 놀이’라는 주제로 하반기 ‘책읽는 한강공원’을 개장한다.
‘책읽는 한강공원’은 올해 상반기 8주 동안 매주 토요일 뚝섬·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범 운영하였으며 많은 시민이 방문하여 지속 운영을 요청할 만큼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하반기 ‘책읽는 한강공원’은 레트로한 감성으로 전 세대를 위한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여의도는 ‘철수네 슈퍼’, 뚝섬은 ‘영희네 문방구’라는 간판을 내건 야외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읽을 수 있으며 10~20대는 뉴트로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책읽는 한강공원’ 포스터의 캐치프레이즈는 ‘책-it out’으로, 영어 표현인 Check it out을 차용하여 누구나 책을 꺼내 볼 수 있는 장소를 의미한다.
‘책읽는 한강공원’은 9월 2일, 여의도 한강공원(멀티플라자)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개막식은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의 북토크’를 비롯하여 여러 음악가의 축하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며 폐막식은 10월 28일, 뚝섬 한강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책읽는 한강공원’에 아무런 준비 없이 방문해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에서 다양한 독서 물품을 대여한다. 또한 안전한 운영을 위해 전체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운영본부를 비롯해 리딩존, 놀이존, 공연존, 체험존 등 총 5가지 공간을 운영한다.
‘책읽는 한강공원’은 올해 상반기 8주 동안 매주 토요일 뚝섬·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범 운영하였으며 많은 시민이 방문하여 지속 운영을 요청할 만큼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하반기 ‘책읽는 한강공원’은 레트로한 감성으로 전 세대를 위한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여의도는 ‘철수네 슈퍼’, 뚝섬은 ‘영희네 문방구’라는 간판을 내건 야외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읽을 수 있으며 10~20대는 뉴트로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책읽는 한강공원’ 포스터의 캐치프레이즈는 ‘책-it out’으로, 영어 표현인 Check it out을 차용하여 누구나 책을 꺼내 볼 수 있는 장소를 의미한다.
‘책읽는 한강공원’은 9월 2일, 여의도 한강공원(멀티플라자)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개막식은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의 북토크’를 비롯하여 여러 음악가의 축하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며 폐막식은 10월 28일, 뚝섬 한강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책읽는 한강공원’에 아무런 준비 없이 방문해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에서 다양한 독서 물품을 대여한다. 또한 안전한 운영을 위해 전체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운영본부를 비롯해 리딩존, 놀이존, 공연존, 체험존 등 총 5가지 공간을 운영한다.
‘책읽는 한강공원’은 매주 다른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책읽는 한강공원’은 매주 다른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더 많은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한강을 찾는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게 대상을 세분화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가족 단위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한다.
장르별 지역 서점과 협업함으로써 출판 시장의 활성화 지원과 함께 전문성도 더한다. 1주차 여행, 2주차 추리소설, 3주차 영화, 4주차 역사, 5주차 건강, 6주차 아트/만화, 7주차 음악, 8주차 자연/과학(여의도 기준, 뚝섬은 여의도의 역순) 등 주차별 큐레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MBTI 북 큐레이션 등 ‘나의 성향’에 맞는 책을 추천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여의도 한강공원은 탁 트인 잔디공원이 장점으로 연인과 어린아이를 동반하는 비율이 높은 방문객의 특성을 살려 공간을 분리하고 MZ세대·직장인·가족 단위 방문객이 모두 만족할 만한 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뚝섬 한강공원에서는 ‘책읽는 한강공원’과 함께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특별 조각전시회 ‘2023 한강조각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세 번째 열리는 한강조각프로젝트로, ‘한강을 걷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장르별 지역 서점과 협업함으로써 출판 시장의 활성화 지원과 함께 전문성도 더한다. 1주차 여행, 2주차 추리소설, 3주차 영화, 4주차 역사, 5주차 건강, 6주차 아트/만화, 7주차 음악, 8주차 자연/과학(여의도 기준, 뚝섬은 여의도의 역순) 등 주차별 큐레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MBTI 북 큐레이션 등 ‘나의 성향’에 맞는 책을 추천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여의도 한강공원은 탁 트인 잔디공원이 장점으로 연인과 어린아이를 동반하는 비율이 높은 방문객의 특성을 살려 공간을 분리하고 MZ세대·직장인·가족 단위 방문객이 모두 만족할 만한 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뚝섬 한강공원에서는 ‘책읽는 한강공원’과 함께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특별 조각전시회 ‘2023 한강조각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세 번째 열리는 한강조각프로젝트로, ‘한강을 걷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조각작품 특별전시회